용기는 문가인이 좋아하는 단어중의 하나입니다.
오늘도 용기에 대한 시한편 공유해봅니다.
[용기 있는 한 사람이 다수를 이끈다]
용기 있는 사람이라고
두려움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두려움에 대항하여 이겨낼 뿐입니다.
진정한 용기는 하늘의 연과 같습니다.
바람이 셀수록 연이 높이 올라가듯이
시련이 크면 클수록 더 큰 용기가 솟습니다.
핍박 속에 피어나는 우아함이 바로 용기입니다.
용기 있는 사람은
상대가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아는 사람입니다.
계속 죄를 짓는 것보다 잘못을 회개하는데
더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자유를 지킬 용기가 있는 사람만이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용기란 인간의 첫번째 조건입니다.
용기야말로 그 모든 것을 보장할 수 있는
첫걸음이기 때문입니다.
/메리 크리소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