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우울증 불안 여러가지 때문에 핸드폰으로 인터넷검색을하다가
선생님과 어떻게 인연이되어서 두번째 상담까지 하게되었습니다.
첫번째 상담은 그저 죽고싶은마음 밖에 안되는 상황이여서
어떻게든 그걸 멈추기위해 최면 상담을 받았는데 첫째날은 솔직히 어리둥절하는게 컸었던거같아요
그런데 두번째 최면때는 생각과 느낌부터가 바뀌었다는 느낌이 탁 들다보니
최면끝나고 왠지모를 기분이 좋았습니다
최면상담을 이제 마무리하면서 과거도 돌아보니 그상처들도 뭔가 긍정으로 바귄느낌으로 든거같구요, 지금과 그때는 다르다는걸 깨닭았고
제가 원망하는 모든것들이 내상황과는 이제 멀어졌다고 느끼니
마음이 정말 편해졌습니다.
엄마라는 사람, 아빠라는 사람도 저와 다르고요..
이런저런 두번째 상담으로 정말 감사하다고 말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