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몇개월전 퇴사를 하고 진로걱정도 하고 하루하루를 무기력하게 보내던중
도움받을수 있는 곳이 있을까 하다가 최면상담에 호기심이 생겨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찾아오려니 조금 두려움도 있었는데, 상담선생님이 구수하게 잘 대응해주시고 이야기도 잘 들어주셔서
그 후로 가벼운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첫 만남때 앞으로 좋은 결과, 새로운 사람이 될수있을 거라고 긍정적으로 얘기하셔서 저도 마음이 놓였던것 같습니다.
대인관계가 어렵고, 나의 감정을 다른사람들과 공유하는것에 어려움을 느끼곤 했었는데, 최면의
무의식속에서 나의 고민의 원인이 내가 생각했던 고등학교 시절이 아닌 유치원때의 엄마와의 경험에서 시작됬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내가 모르던 원인의 시초를 알고 최면에서 그 당시 어린 나를 어루만져주고 안좋은 기억이 아니게끔 어루
만져주는 것이 큰 힐링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횟수때 명상법을 배우게 된것도 앞으로 적응해서 심리적으로 힘들때가 있어도 많이 흔들리지 않는 내가 될수있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