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5한년 아이를 키우고있는 아빠 입니다
어느날 저희 아이가 조금 이상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었죠
햇던말 또하고 자꾸 물어보고 밤에 잠도못자고 자꾸 무서운
생각이 나고 욕같은 단어가 계속 떠올라. 너무 무섭다고 했습니다
계속 불안해하고 또 이유 없이 울먹이고 그랬었죠
그래서 가까운 정신과에 가서 상담과 간단한 검사를 해보니
행동 장애와 강박증 이라는 진단을 받았 습니다 ㅠ
병원에서는 7일치 약을 청방 해주고 심리검사 를 해보자고 했습니다 급한 마음이라 예약을 해두고 집으로와 하루 한버
약을 먹이기 시작 했습니다 괜찬아 질거라는 생각으로ㅜ
그런데 그건 생각일뿐 더욱더 안좋아지는 것이었죠
소위말하는 약 부작용 밥도 못먹고 잠은 더욱더 못자고
불안한 행동은 더욱 심해저가고 정말 힘든 나날 이었습니다
이리 저리 전화 해보고 아이에 행동에 비슷한 단어들을 검색하다
심리치로가 효과적이라는 얘기를 듣고 전문적인 분을 찾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지역도 지역인지라 과연 잘 만날수있을까 이런저런고민을 많이 했었죠 그러다 우연히 들어간 블로그에서
참마음 상담 센터를 알게 되었고 망설임없이 전회문의를 드리고
문가인 원장님과 연결이 되었습니다 제이야기를 하니 되번에
강박증이라는 말씀을 해주셨고 치료받으면 낳을수 있다고
안심 시켜 주시면서 오히려 위로를 해주셨습니다
당장에 라도 찾아가고 싶었지만 서울에 계신다고 바로 만날수는
없었죠 그리고 나라에 코로나도 일어나고 있었고 다음주 화요일예약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말씀하셨죠 저를 만나는 순간부터 병원약은 안먹있다는 전제를 다셨죠
믿었습니다 아니 믿을수밖에 없었죠 전화통화한 그순간 부터
약을 안먹였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도 아주 잘한거 같네요ㅎ
그렇게 첫번째 날이 오고 아이를 데리고 센터에 갔었죠
이런저런 상담을 하고 최면치료도 하신다고 했습니다
원장님 하자는 데로 했었습니다 물론 제 아이도 동의를 했고요
첫번째 치료후 아이도 훨신 좋아진거갔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하루가더지나고서는 또 똑같은 행동 더욱불안한 모습을 보여 원장님께 전화드리니 이렇게 저렇게 해보지 않으실래요라고
팁을 주셨고 그렇게 하니 아이도 안정을 찾아갔습니다
그때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죠 한번에 너무많은 기대를 한거 같네요 10년이라는 시간에 아픈 마음이 한번에 고쳐진다면
기적이라는것을 그런 기적이 저에게도 나타날거라는
막연한 바램이었다는것을 그러나 문가인 원장님을 만나고 치료를
해나가는 과정에서 느꼈습니다 한번만에도 분명히 좋아질수
있다는것을요
두번째 치료에서는 아이치료와 부모치료를같이
해주셨습니다 사실 저의 아내도 강박이 조금 있는 편이었는데
상담하고 나니 한결 좋아졌다고 했습니다~~
지금 저의 아이는 예전에 아이로 다시돌아왔습니다
시무룩하고 기죽었던 아이가 다시 미소를 찾고 밥도 잘먹고
잠도 잘자고 말다했죠 ㅎㅎ 저의가족도 예전 모습을 찾았고요
그리고 3번째4번째 치료까지 마쳤습니다 그리고는 원장님께서
이야기하셨죠
저의 아이의 지금이 현제 우리나라에 아니
전세계 적으로 맹위를 떨치는 코로나같는거라고요
적절한 표현같았습니다 잠잠하다고 방심하지말고
면역이나 백신이 생길때까지 계속 적으로관리해야된다고
오랫동안 아픈 마음이 금방 나아질수 없다고 그러고는
선생님의 역활은 여기 까지다 지금부터는 부모님 역활이
더욱더 중요하다고 말씀 하셨죠
고맙고 감사 합니다 조금더 빨리 만날수 있었어
빠른 치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글을 혹시나 보시는 분들이 있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바로 연락하세요 마음이 아픈거는 약도 일정부분 도움이
되겠지만 아픈 마음을 치료해야 낳아지는게 원리아닐까요?
생각은 손님이다 그럴수도있지~~라고 말할수있는
오늘이 너무좋으네요^
문가인 원장님 고맙고 감사 드립니다
이후기는 실제로 치료받고 느낀점 있었던일을 작성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