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뜻대로 되는것 같이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 하는 나를 세상과 과거가 무거운 중력처럼 나를 잡아당기는것 같았습니다
저는 저를 잘 몰랐고 다른 사람은 과하게 알고 있었으므로 나의 시선에 나는 없어서
여행을 떠나기도 방황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답은 내안에 있다는 것을 저는 왜 그동안 모르고 있었을까요.
저는 저를 알고싶다는 생각에 임상심리사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다행이도 나의 선생님은 문가인 선생님 이셨고 덕분에 저는 상담이란 기회를 얻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를 힘들게 하는 것은 남이 아닌 나 자신이라는 것을 상담을 통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현재 저에겐 저의 삶이란 너무도 소중하고 고마운 존재이며
과거의 트라우마 조차 나에겐 고마운존재가 되었습니다
무언가에서 나자신을 찾고 싶은데 스스로 찾을수 없어 도움을 요청하고 싶다면 선생님을 찾아주세요
오랜시간 자신의 자리에서 자신의 존재를 지켜온 사람의 연륜은 언제나 아름답고 사랑스럽습니다
이 모든게 당신에게 행운으로 향하는 상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