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방에 살고있는 15살 중학생 아이의 아버지 입니다.
저희아이는 이제 중학생이 되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다른가족과 다를바 없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중학생이 된 후 아이에게 원인 모를 두통이 찾아 왔습니다.
병원에 가보아도 의사선생님들은 '두통의 원인을 찾을 수 없다.'는 이야기와
두통약만 처방해 줄 뿐이였습니다. 그래도 저희는 먹으면 낫겠지 라는 생각으로
두통약을 꾸준히 먹여 보았지만 아무런 효과도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다니던 병원 의사선생님께서 이런 경우는 심리적인 원인이 있을 수 있다며
저희 아이에게 심리상담을 권하셨습니다.
저희는 그래도 심리상담보다는 최면을 받아보는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에
고민 끝에 참마음심리상담센터를 찾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걱정도 되었습니다.
'병원에서도 원인을 알 수 없다고 한 두통을
심리치료만으로 치료할 수 있을까? 괜히 더 악화되지는 않을까?'
라는 생각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처음 문가인원장님을 뵙고서 검사를 하고 원장님께서 최면상담을 진행 해주셨습니다.
처음 상담과 최면 치료를 받은 후 원장님께서는 '아이에게 회피심리가 있는거 같다.'
'하지만, 아이가 아직 그걸 모르고 있고, 그 회피심리가 두통으로 나오는거다.'
라고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저는 아이에게 물어보니
'아이는 마음이 편안해 졌다.'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그리고 두번째 최면상담을 받고서 원장님께서는 감사하게도
한번 더 완벽한 치료를 위해 최면을 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3번의 상담이 끝나고 정말 신기하게도 아이의 두통은 호전되었습니다.
예전의 그 밝던 모습으로 돌아와 있었습니다.
원장님 말씀으론
'아이가 가지고 있던 회피심리를 본인은 모르고 있었는데, 최면을 통해 인정하고 자신도 받아들였다.'
라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그것을 통해서 두통도 사라지게 되고
두통이 있기 전 보다 더 밝은 모습으로 돌아 온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원장님께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제 다시 저희 가정은 화목함을 되 찾았고 아이도 학교에 잘 나가며
학우들과도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문가인 원장님 감사합니다.